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더운 여름날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은 우기라 한낮에만 빼고 지내기가 좋습니다. 

주의 아름다운 좋은 소식을 전하는 하나의 목적으로 

우리의 자리에서 함께 힘씀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성령의 능력을 입고 힘써 교회를 세우며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 할 사람들을 세워주시고  

또 보내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12일 허 미라 선교사 드립니다.